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론(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문단 편집)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D4_-_Flonne.jpg|width=400]] 1의 레귤러 중에서 유일하게 오프닝에서부터 등장해서 지구에 운석과 마법을 쏴갈겨 [[에반게리온]]의 유명한 장면인 십자가를 패러디하며 등장했다. 물론 '''본편에선 이러지 않는다.''' 그리고 소식이 없다가 9장에서 등장한다. 단죄자 네모에 의해서 지구로 추락하는 달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힘을 사용...''하진 않고'' '''초합금 로봇 그레이트 프론가X'''(미국정발판에서는 Great Flonzor X)을 소환해서 달을 다시 밀어버린다.[* 이때 그림이 나오는데 옛날옛날 공상과학물이 유행하던 과거 로봇물 화풍의 그 그림이다. http://osten.tistory.com/7] 근데 아이(I)에너지[* 일본어로 아이는 사랑.] 출력부족으로 제대로 못 민다. 이런 난처한 상황이어도 나긋나긋한 말투때문에 심각해보이지 않아서 뿜게해준다. 덧붙여 이 초합금 로봇 그레이트 프론가X는 탐욕천사 [[불카누스]][* 그 정체는 알티나. 프론이 갑자기 툭하고 본명을 내뱉는다. 그리고선 자기가 말한 '임무 중에 본명을 말하면 안된다'조차 잊어먹고 있었다는 걸 경악하는 알티나의 반응으로 깨닫는다.]가 징수한 돈을 몽땅 때려박아서 만들었다.[* 참고로 알티나는 세계의 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프론의 말에 원치 않는 일임에도~~라고 주장하면서 ~~ 돈을 모았건만 막상 결과물이 저런 로봇이란 사실을 알고는 망연자실했다.] 그래도 숭배 에너지를 만땅으로 충전해 달을 본 궤도로 돌려놓는다던가 공포의 마왕을 막기 위해 가는 길을 열어주는 등, 활약할 때는 나름 하는 편일려나..?[* 사실 본작에서 최종결전때 활약하는 천사는 프론과 알티나 말고는 없다. 공포의 대왕 프로그램이 가동된 당시 천계는 아예 관련 사태에서 손을 땓기 때문.] 참고로 알티나를 천사로 스카웃한 것도 바로 프론. 이를 보고 후우카도 자길 스카웃 해달라고 하면서 천사장 자리를 노리자[* 프론 같은 천사가 천사장이라면 자기도 천사장이 될수 있다는 논리였다.] 천사장 자리는 절대 못내준다며 거절하면서 아예 천계에 들어오는걸 전력으로 저지하겠다고 앙칼지게 선언한다. 이내 천사장으로서의 위엄 무너진다고 알티나가 말리지만... 흡혈귀도 사랑을 안다느니하며 이건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것이란다. 후일담에서는 2번째 맵에서 등장하는데 천사장이면서도 어느새인가 마계 대통령이 되어서는 악마들에게 사랑을 설파하고 있었다.[* 문제되는 행동이겠지만... 애초에 이 천사장이란 녀석은 견습생 시절부터 마왕성에서 지냈고 타천사가 된 적도 있었다.] 여하튼 여기서는 이상사태를 정리하기 위해 일단 제압해야 할 적으로 등장. '드래냐고'라는 스킬을 사용하며 데미지가 꽤나 출중하지만 방어력이 약하므로 프론에게 안 맞도록 신속하게 여럿이 모여서 다굴을 때려주면 순식간에 클리어 가능. 다만 맵 상, 강력한 잡몹들이 프론 근처를 둘러싸고 있으며 지오심볼 배치도 곤란하게 되어있다. 일단 죽어도 상관없는 캐릭터 하나를 보내서 프론을 지오 심볼에서 내려오도록 유도한 다음 심볼을 부수고 나머지를 데스코의 요그소토스로 밟아버리면 프론만 남게 된다. 이후엔 공격 안 맞게 순삭을 노리면서 다굴.[*허나 맞아도 버틸놈은 버틴다.] 어떻게든 쓰러뜨리면 악마들이 한순간에 흩어지자 사랑과 평화를 잊었냐며 좌절하지만 인간에게 공포를 선사해 억제해야 할 악마가 사랑과 평화를 전파한다면 다시금 인간의 타락으로 이어질꺼라는 바르바토제의 일침을 듣고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이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동료로 합류한다.[* 물론 펜리히는 껄끄러워했지만 바르바토제는 이미 천사가 동료로 있으니 한명 더 늘어나도 상관은 없다며 받아들인다.] 후일담을 진행하면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해 해설역도 맡게 된다. 마계에 아는 사람이 많은 천사장인지라. 라즈베릴, 에트나.[* 에트나하고 만났을 때는 서로 가슴 크기 가지고 티격태격하며 알티나가 이를 말려보기도 하지만 [[거유|크기가 크기]]라 에트나에게는 뭐가 잘났기에 위에서 내려보고 까였고 프론에게는 악의는 없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비아냥으로 들린다고 까였다.] 라하르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하지만 최종보스 아사기는 최종보스 아사기의 개그 설정상 '이 혜택받지 못한 캐릭터를 우리가 어디서 본 적이 있던가?' 정도 수준에서 그쳤다. 그래야 아사기가 더 웃기니까... DLC 후카 & 데스코편에서도 등장. 마계의 조폐국을 털러가는 3인방을 저지하러 등장했는데 그 이유가 '''괴도단 이름을 짓지 않아서''' 천사장인 자기가 팀명을 지어주겠다고 난리치다가 결국 트라이 엔젤을 제안, 자기는 사령탑으로서 괴도단을 지켜보겠다고 말하고는 자리를 뜬다.[* 이를 본 알티나는 분명 자기들이 걱정돼서 보러온 거라고 믿고 있는 한편 자기가 기분 탓이긴 해도 타천사가 되는 길로 빠져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견습생 시절, 프론의 과거를 보면.....] 이면 맵들에 진입에 성공해 조건을 달성하면 그레이트 프론 파츠들을 모아 프론과 닮은 로봇 계적선을 만들수가 있다. 이 계적선은 가장 강력한 필살기때 소환되던 것과 동일하게 생겼고, 스토리상 달을 밀어내던 그 그레이트 프론가 X형태다. 전함에 이어서 결국 로봇 소원도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